Orbit_

너와의 거리가 닿지 않는 곳에서도
점점 나의 모습이 흐려져 사라져도
언제나 같은 별 아래 우리의 궤도는
영원히 서로를 찾을 운명일 테니

Playlist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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灯火 | 優河
手のひら触れるように
손바닥(두 손)이 닿을 수 있게
心を重ねあえたら
마음을 포갤 수 있다면
​ どこへも行かないで
아무데도 가지 않고
この愛の海に浮かび
이 사랑의 바다에 떠올라
夜明けのような
새벽녘 같은
あなたのそばにいたい
당신의 곁에 있고 싶어
溢れていく
넘쳐흐르는
涙はそのままに
눈물은 그대로
明日の夢
내일의 꿈
あなたに照らされて
당신에게 비춰져
輝いていく
빛나고 있어
Koshaberibiyori | FantasticYouth
君の音、どんな音?
너의 소리는, 어떤 소리야?
​ 少し耳澄ましてみたくなって
조금 귀를 기울여 보고 싶어져서
​ いつかもっと聴こえてくるのかな
언젠가 더 들려오려나
​ 重なり合う
서로 겹쳐져
​ ちぐはぐな呼吸でも 愛しく思えるような
서로 맞지 않는 호흡이라도 사랑스럽게 여길 듯한
​ 日々がきらめく
나날이 반짝여
​ 両手いっぱい君への花束抱え
양손 가득 너를 향한 꽃다발을 안고
道しるべなんかなくても
이정표 같은 건 없어도
​ 一歩ずつ進んでる“自分”のことが
한 발짝씩 나아가고 있는 "자신"이
​ 好きになれるそんな時が来るから
좋아지는 그런 때가 올 테니
​ 朝焼けと夕焼けのどちらも見たくて
아침노을과 저녁노을 둘 다 보고 싶어서
​ そんな小さな欲張りが
그런 작은 욕심꾸러기가
​ 少し、またほんの少しって
조금, 또 아주 조금씩
​ 僕らを促す
우리를 재촉해
君の色は何色?
너의 색은 무슨 색이야?
君の色は何色?
너의 색은 무슨 색이야?
​ 少し声に出してみたくなって
조금 소리를 내보고 싶어져서
​ でも ああ、やっぱり言わなくてもいいよ
하지만 아아, 역시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
​ 混ざり合う
서로 뒤섞여
​ 信号のない交差点みたいにじんわりと
신호등이 없는 교차점처럼 천천히
​ 広がる 溶ける
펼쳐져 풀어져
​ 両手いっぱいに君の言葉抱えて
양손 가득 너의 말을 안고
​ 知りたい 見てみたい 触れたい
알고 싶어 보고 싶어 닿고 싶어
Rapport | キタニタツヤ
誰かを愛して 愛されたいと望むこと
누군가를 사랑해서 사랑받고 싶다고 바라는 것
同じ数だけ痛みがあるということ
그와 같은 마음만큼의 아픔이 있다는 것
そうして鎖した僕の胸の奥まで
그렇게 닫힌 내 마음 깊은 곳까지
あなたで満ちてしまったんだ
너로 가득 차게 되어버린 거야
壁が崩れて橋が架かって 僕は
벽이 무너지고 다리가 놓이며, 나는
あなたがくれた呼吸で
네가 전해준 호흡으로
優しい刃で
다정한 칼날로
見えた形の無いものを
눈에 보이지만 형태가 없는 것을
この手の中の光を 護りたいと願った
이 손안의 빛을 지키고 싶다고 바랐어
糸電話 | なとり
きっと私と違うあなた、あなたと違う私がいて
분명 나와 다른 당신, 또 당신과 다른 내가 있으니
瞳の奥で見つめている
눈동자 속에서 바라보고 있는
すべてに意味がなくても
모든 것에 의미가 없다 해도
手と手が擦れて、傷がつくまで
손과 손이 쓸려서, 상처가 날 때까지
夢の果てに触れるまで
꿈의 끝자락에 닿을 때까지
紡ぐ言葉の一つひとつに
자아내는 말 하나하나에
たとえ、意味がなくたって
설령, 의미가 없을지라도
鮮やかでいて嫋やかでいて、美しいままで
산뜻한 모습으로, 우아한 모습으로, 아름다운 모습 그대로
きっとね、思いは同じじゃなくていい
분명 말이야, 마음은 꼭 같지 않아도 괜찮을 거야
ずっと、同じ未来を見ていようよ
쭉 같은 미래를 바라보고 있자
呼吸 | くじら
愛しいと思った口先から
사랑스럽다고 생각한 입에서
息と出る言葉は形を持たない命のようで
숨과 나오는 말은 형체를 가지지 못한 생명같아서
君の胸にうずまりながら触れる
너의 가슴에 파묻히면서 닿을 수 있어
見えない何かに僕ら反射して
보이지 않는 무언가에 우리는 반사되어
自分が誰かを知っていく
자신이 누군지를 알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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触れ合えば 僕らは動物
서로 닿으면 우리는 동물
わんとかにゃあとか言わないだけで
멍이나 냐라고 말하지 않을 뿐
心臓に似た言葉で話をしよう
심장을 닮은 말로 이야기를 하자
夏を忘れてしまう前に
여름을 잊어버리기 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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寄せる波と朝焼けの間程 曖昧
밀려오는 파도와 아침노을 사이 만큼 애매해
誰も知らない公園で
아무도 알지 못하는 공원에서
光に隠れて言えない遊びをしよう
빛에 숨겨져서 말할 수 없는 놀이를 하자
愛とか恋とか | Novelbright
「なんともないよ」 「大丈夫だよ」
「아무것도 아니야」 「괜찮아」
溢す口癖 僕は気づいてるよ
넘치는 말버릇 나는 눈치채고 있어
弱くてもいい、泣いてもいいんだよ
약해도 돼, 울어도 괜찮아
僕の前で強がらないで
내 앞에서 강한척 말아줘
愛した理由はさ
사랑했던 이유는 말야
ありきたりなのかもしれないけど
흔한 있는 일일지도 모르지만
君以外には考えられない
너 이외에는 생각할 수 없어
愛とか恋とかの言葉で片付けられないくらいの
사랑이라거나 사랑이라는 말로 정리할 수 없을 정도의
『愛してる』が溢れ出して 止まらない想い
『사랑해』가 넘쳐흐르며 멈추지 않는 마음
君も同じかな 伝えよう目を見て 今すぐ走った
너도 똑같을까. 전하자, 눈을 보고. 지금 바로 달렸어
離れないように 離さないから 抱きしめたいよずっと
떨어지지 않게 놓지 않을 테니까 껴안고 싶어 계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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